내장지방 빼는법 레몬밤 효능과 부작용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와는 달리 뱃살이 유독 잘 찌게 되고 식이조절만으로는 살이 잘 안 빠진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젊었을 때는 살이 찌더라고 온몸에 골고루 찌게 되지만 나이가 들면 지방이 몸 전체로 퍼지지 않고 복부에만 쌓이는 느낌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며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는다. 비만은 심뇌혈관질환을 포함하여 모든 성인병의 주범이 된다. 특히 같은 비만이라고 체지방이 내장에 쌓인 내장지방형 비만은 장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레몬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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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은 꿀풀과에 속하며 레몬과 유사한 향이 나서 멜리스 시트로넬이라고도 불린다. 레몬밤의 알코올 성 추출물은 심장을 강화해준다. 그리고 두통을 완화하는 효능으로 알려져 있는 카멜리트 워터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한다. 레몬밤은 요리에서도 허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가금류나 버섯을 조리할 때나 스프나 스터핑 재료를 만들 때 넣는다고 한다. 특히 레몬밤은 흰 살 육류와 생선이 맛을 돋우는데 효과가 있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레몬밤의 줄기를 곧추서 있으며 가지는 사방으로 무성하게 퍼지며 난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길고 끝은 표족하다. 파종시기는 4~6월, 9~10월이며 햇볕이 잘 들고 토양이 비옥한 흙에서 자란다. 6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잎자루에 하얗고 작은 꽃이 3~7개씩 줄기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차례로 피게 된다. 

 

 

내장지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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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과는 다른 내장지방은 지방이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을 지방산 형태로 빠져나가게 된다. 내장지방 조직은 혈액으로 흘러서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혈관, 간, 심장 등에 쌓이게 된다. 또한 염증세포가 끼게 되면 체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나의 내방지방의 정도는 허리둘레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많이 쌓였을 가능성이 높다. 허리 둘리가 이 같은 수치라면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이더라도 대사증후군,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이 올라갈 수 있다. 나는 말랐지만 배반 볼록 나왔다고 생각하는 체형은 특히 내장지방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내장지방 빼는법' 레몬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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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감량 도움 

2. 소화촉진 효과 

3. 심신 안정 효과 

 

 

레몬밤에는 로즈마린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로즈마린산은 지방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로즈마린산은 중상 지방의 합성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어 내장지방의 생성과 축적을 방지한다. 그리고 동시에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말티아제 분비를 막아주며,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또 레몬밤을 섭취할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조절이 되어 내장지방의 세포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레몬과 유사한 향이 나는 레몬밤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춰준다. 또한 기분을 상쾌하고 싶을 때 마시면 좋으며, 진정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박테리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성분도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품이다. 

 

 

레몬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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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의 부작용에 대해사 알려진 내용은 없으나 과다 섭취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레몬밤을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졸음, 현기증, 구토, 울렁거림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레몬밤은 소화기능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식욕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과하게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레몬밤을 섭취할 때는 하루 권장량인 32mg을 지켜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며, 먹을 때는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